COURRI SPACE
AFTERNOON AT THE MUSEUM
LOS ANGELES, CA
파사드에서도 위트있는 예술품을 찾을 수 있었던 LACMA.
주중 오후의 미술관
2018/07/12
팀 코우리는 어느 오후 LACMA에서의 평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. LA의 따뜻한 햇살을 품은 한 주중 오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예술품 그리고 미니멀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모여 있었는데요. 팀 코우리에게도 큰 영감과 감동을 주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. 미술관의 크기 만큼 작품의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더욱 여유롭게 관람하고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인상 깊은 장소였습니다. LACMA에서의 한 여유로운 오후의 기록을 오늘 만나보세요.
모던한 인테리어의 미술관 카페.
큰 건축물이었지만 컬러코드의 동일성을 유지한 모습.
은은한 오후의 햇볕이 드는 작품들의 모습.
LACMA의 너무나 유명한 가로등.
큰 공간을 가득 매운 설치 미술품.
굵고 아름다운 조형물의 실루엣.
SFMOMA에서 감상 이후 다시 만나게된 작품.
구석구석 미니멀하면서도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테일 그리고 큰 감명을 받았던 DAVID HOCKNEY의 전시.
은은한 햇볕으로 더욱 평온한 오후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.
PHOTOGRAPHY BY H.JOO
EDITED BY H.JOO
WRITTEN BY JGO
공간을 조금 더 알고 싶다면
LACMA.ORG